폭염 기상특보
기상청은 폭염이 예상될 때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발효합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합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합니다.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나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에도 특보가 나옵니다.
폭염 기상특보 발표기준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정부의 대응책
폭염에 대비해 정부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에 그늘막을 세우고, 일부 정류장에는 에어커튼을 설치합니다. 살수차로 도로에 물을 뿌리거나 쿨링포그 장치를 설치해 뜨거워진 도로의 온도를 낮춥니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혼자 사는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더위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냉방물품과 냉방비를 지원합니다.

- 그늘막·에어커튼
-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에서 햇볕을 피하고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게 함
- 살수차·쿨링포그
- 도로에 물을 뿌리거나 안개처럼 분사해 도로 온도를 낮춤
- 무더위 쉼터
-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냉방 공간
- 취약계층 지원
- 냉방물품과 냉방비 지원, 온열·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더 알아보기무더위 쉼터는 어떻게 찾을까
국민안전24(옛 국민재난안전포털)의 ‘무더위쉼터’ 메뉴에서 지역을 고르면 위치, 운영시간, 연락처, 이용 인원을 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무더위쉼터 찾기 웹사이트와 생활안전지도에서도 지도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카카오맵에서 ‘무더위쉼터’와 지역 이름을 함께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곳과 가는 길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면 지금 있는 곳 근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군·구청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폭염주의보 때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폭염에 대비하는 안전 행동요령
폭염에 미리 대비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TV, 인터넷, 라디오로 더위 소식을 자주 확인합니다.
폭염으로 생길 수 있는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알아 둡니다. 양산, 선크림 같은 더위 대비 용품도 준비합니다.

- TV, 인터넷, 라디오로 폭염 소식 확인하기
- 열사병·열탈진 등의 증상과 대처법 알아 두기
- 나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집에서 가까운 병원 확인하기
- 양산, 선크림, 물병 등 무더위 대비 물품 챙기기
- 해가 뜨거운 한낮(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 외출이 꼭 필요할 때는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 쓰기
- 물병을 준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기
- 최대한 햇볕을 피해 그늘로 걷기
- 현기증이나 두통이 느껴지면 바로 시원한 곳에서 쉬고 주변 어른에게 알리기
- 학교에서는 운동장 체육활동이나 소풍 같은 야외활동 자제하기
- 냉방장치를 가동해 실내 온도 낮추기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커튼이나 천으로 햇빛을 차단하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환기하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 수분 보충하기
온열질환, 이렇게 대처합니다
온열질환은 신속한 조치가 생명을 좌우합니다.
열사병은 발견하면 바로 119에 신고합니다. 열경련은 근육을 풀어 준 뒤 쉬게 하고, 열실신은 눕혀서 다리를 높여 줍니다.
증상별 대처법을 표로 익혀 둡니다.

| 온열질환 | 어떤 병인가 | 대처 요령 |
|---|---|---|
| 열사병 | 뜨거운 열기로 체온 조절 기능이 상실됨. 체온이 40℃ 이상 오르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심한 두통·어지러움·구토 외에 이상 행동이나 환각이 나타나고 의식을 잃기도 함 | 즉시 119 신고. 그늘이나 실내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푼 뒤 물수건·부채·얼음주머니로 체온을 떨어뜨림. 의식이 없으면 물이 기도로 넘어가 질식할 수 있으므로 물을 먹이지 않음 |
| 열경련 |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빠진 상태에서 물만 보충해 염분이 부족할 때 팔·다리·어깨·배·손가락 근육에 경련 | 경련이 생긴 근육을 마사지한 뒤 시원한 곳에서 충분히 휴식. 당이 적은 이온음료를 마시고, 경련이 1시간 넘게 이어지면 즉시 응급실 |
| 열실신 | 더운 환경에서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 의식을 잃음.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발생, 실신 전에 두통·어지럼증 | 시원한 장소에 눕히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두어 혈액순환을 도움. 의식을 찾으면 천천히 물을 마시게 함 |
체감온도가 33℃를 넘는 날에는 특히 어린이, 노약자,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이 위험합니다. 주변에서 얼굴이 붉어지고 어지러워하는 사람을 보면 어른에게 알리고 그늘로 함께 옮깁니다. 의식이 또렷하면 시원한 물을 건네고, 의식이 흐리면 물을 먹이지 말고 바로 119에 신고합니다.
활동
폭염 생활수칙 빈칸 채우기
폭염 대응책 이름 고르기
나만의 폭염 행동요령 표어

